2022 다니엘 기도회 9일차 김마라나타 선교사 '다시 청년의 심장으로'
2022 다니엘 기도회 9일차
2022년 다니엘 기도회 9일차입니다.
2022 다니엘 기도회 9일 차 개요
2022 다니엘기도회 9일차는 김마라나타 선교사님 입니다. 영화 '순종 Obedience'의 주인공 김영화 선교사님 선교사님이 바로 김마라나타 선교사님입니다. 아내 이름은 손아멘이라고 합니다. 4명 아이가 있는데 첫째는 한국, 둘째는 요르단, 셋째는 이라크 넷째는 레바논에서 태어났습니다. 레바논 등 중동아랍권 선교사님으로 마라나타 프론티어스 미션의 대표입니다. 김마라나타 선교사님 기도제목 첫 번째 시리아 난민학교 사역, 교회 사역, 레바논 청년 사역 등 많은 사역들을 내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며 동역자를 붙여주셔서 협력해서 사역하는 기쁨을 누리게 두 번째는 10월 말 시리아 내부에서 전쟁 중에도 사역하고 계시는 목사님 30분을 레바논에 초청하여 진행하는 콘퍼런스에 큰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함께하게 세 번째, 컨퍼런스 후 바로 다니엘기도회를 위해 한국으로 가게 되는데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오히려 성령 충만하여 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함으로 겸손히 주님의 은혜만을 잘 나누는 시간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110편 3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로 '다시 청년의 심장으로!'로 말씀을 전하십니다.
2022 다니엘 기도회 9일차 강의 내용
김마라나타 선교사님은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는데 동생이 다운증후군이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하나님이 공평하다고 했는데 왜 동생을 이렇게 만드셨는지에 대해 신앙을 떠납니다. 마음이 공허해지면서 매일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친구가 술을 마시지 않아 물어보니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서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는 신앙 고백을 듣게 되면서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가기 시작합니다. 매일 기도하면서 저를 만나 달라고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말씀해 주시면서 동생에 대한 부분도 치유해 주십니다. 그 후 인생의 비전을 놓고 기도하시 시작합니다. 인생 가운데 중요한 두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는 것과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성도로 주와 복음을 위해 후회 없이 드리며 살아가는 비전을 찾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창세기 12장 아브라함을 부르신 말씀을 주시고, 두려워하고 있을 때 시편 46편 10절 말씀을 주십니다. 이슬람권에서 17년째 사역하고 있지만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만, 창세기 12장 약속의 말씀이 선교사님을 일으키고 또 일으키셨다고 합니다. 대학생 때 휴학을 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사역을 가게 됩니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이런 스탄 나라로 가기 위해서 러시아어를 전공했는데 2003년 이라크 전쟁이 납니다. 순종함으로 이라크로 가게 되면서 이라크 난민촌에 살면서 그들을 섬깁니다. 레바논은 성경이 배경이 뙤는 땅으로 인구는 약 667만 정도의 경기도 크기의 작은 나라인데 이 나라에 시리아 난민들이 150만이라고 합니다. 그중 49%인 약 75만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하지만 그중 90% 이상이 학교에 가지 못합니다. 지금 선교사님은 400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선교는 고생이 아니라 선교는 축복이고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는 무언가를 주러 가는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랑이 더 많다고 합니다. 요르단에서 5년 사역을 하고 한국으로 안식년을 나게 되었는데 파송했던 교회가 문을 닫게 되어 망한 것 같은 심정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 회사에서 이라크에서 큰 프로젝트를 하는데 중동 지역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하여 회사를 통해 갔지만 선교하러 들어갑니다. 첫 연봉이 억대를 받게 되자 늘 믿음 선교를 하면서 재정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적나라게 드러내 주십니다. 돈을 많이 줘서 회사를 나오게 됩니다. 벼랑 끝에 서서 기도할 때 하나님을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시며 사역을 열어가십니다. 코로나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때도 도움을 주신 분들로 400명의 아이들을 가리치는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2022 다니엘 기도회 9일차 찬양, 지역 중보기도
9일차 찬양은 오륜교회 헤세드 찬양팀입니다. 찬양인도자는 조용진 목사님으로 찬양 콘티는 ① 왕이신 나의 하나님 ②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③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④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⑤ 은혜 ⑥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⑦ 하나님이시여 입니다. 헤세드 찬양팀 기도제목 세 가지 첫째, 성령 충만과 기름 부으심으로 채워지게 둘째, 주안에서 주의 이름을 높이며 주의 영광을 찬양하게 셋째, 늘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찬양함이 기쁨이요 감사하는 이유가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9일차 이슬람 세력에 대한 기도가 있습니다. 첫째 무슬림 가운데 역사하셔서 닫혔던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둘째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슬람의 전략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이 땅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셋째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여 멸망시키는 이슬람의 악한 영들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고 떠나가게 넷째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9일차 중보기도 지역은 전남지역입니다. 첫째 3,800여 교회와 40만 성도들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190만 전남도민을 하나님께 인도하게 둘째 고령화와 인구 이동, 낮은 출산율로 인해 불안한 지역의 미래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이 세워지며 민간 기업 투자와 귀농·귀촌 정책이 활발하게 진행되게입니다. 셋째 300여 낙도 지역 목회자들의 사역에 은혜를 더하셔서 영혼을 전도하여 제자로 세우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헌신하는 삶 속에서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넷째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 찬양이 넘쳐나는 초대 교회의 부흥을 경험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2022 다니엘 기도회 10일차는 미국 남가주 베델교회 담임목사님인 김한요 목사님, 11일차 임선주 찬양 선교사, 12일차 정선희 집사님이 함께 합니다.